안녕하세요.필리핀이방입니다.현재 태풍 야기로 인해 필리핀의 마닐라 근방의 학교들은 휴교령이 떨어졌습니다. Walang Pasok = No class (수업 없음) 열대 폭풍 야기(YAGI)가 (9월 2일) 필리핀에 이틀째 강한 비를 쏟아부어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키며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월요일 오늘 현재 300명 이상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요일 중부 세부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산사태로 두 명이 사망하고 다섯 채의 집이 파손되었다고 현지 재난 사무소가 AFP에 전했습니다. 야기는 월요일 아침 루손 섬 주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강타하며 시속 75km의 지속적인 바람을 동반했다고 국가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필리핀의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에 폭풍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